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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내막염 증상과 치료

자궁 내막염 증상과 치료

 

 

 

자궁 내막염에서 불임이? 증상과 치료 기간 정리

 

자궁 내막염은 여성 특유의 부인과 계통의 질환 중 하나입니다. 방치하면 불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여기에서는 자궁 내막염의 원인과 증상, 임신에 미치는 영향,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자궁 내막염이란?

 

여성의 자궁 내막은 자궁 내막이라는 얇은 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자궁 내막염은 자궁에 어떤 세균이 들어감에 따라 자궁 내막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숙한 여성은 자궁 경부 점액에서 세균을 차단하고 월경에서 매월, 내막이 박리 · 재생을 반복하기 때문에 자궁 내막염은 발생하기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지만, 다양한 조건 하에서 박테리아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대체 무엇 때문에 세균 감염이 발생하는 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2. 자궁 내막염의 원인?

 

자궁 내막염의 원인은 세균 감염입니다. 어떤 세균이 자궁 내막염의 원인균이 되는 것일까요?

 

◀ 자궁 내막염의 원인균

 

임균, 연쇄상 구균, 포도상 구균, 대장균, 클라미디아 등의 세균이 자궁 내막염의 원인균입니다. 드물게 결핵균이나 대장균이 복강이나 혈액에서 감염, 자궁에 침입하여 자궁 내막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이 자궁 내막염에 걸리기 쉬운가?

 

전술 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성숙한 여성은 자궁 경부 점액에서 세균을 차단하고 생리에서 매월 내막(内膜)이 박리 · 재생을 반복하기 때문에 감염에 걸리기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자궁 내막염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는 걸까요? 

 

 

⚫︎ 폐경 · 유산 · 낙태 · 출산을 겪은 사람 

 

- 폐경 후나 유산 · 낙태 · 출산 후의 여성은 월경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자궁 내막의 박리 및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출산 후 자궁 경부가 열려 있는 지와 저항이 약해져 있는 경우도 있어서,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출산 시기에 일어나는 자궁 내막염은 "산욕성 자궁 내막염"이라고 합니다. 

 

⚫︎ 자궁내의 검사를 한 사람 

 

- 자궁 내막 생검(子宮内膜生検), 자궁 나팔관 조영술(자궁 난관 조영술), 나팔관 수술 등 자궁내(子宮内) 검사 시,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 한 경우 드물게 감염 될 수 있습니다. 

 

⚫︎ 탐폰을 사용하는 사람 

 

- 생리 때, 불결한 탐폰을 질 속에 장시간 넣은 상태가 계속되면 자궁 내막이 세균 감염을 일으켜 염증이 될 수 있습니다. 탐폰은 자주 바꾸도록 합시다. 

 

⚫︎ 성병에 감염된 적이있는 사람 

 

- 성행위로 감염된 임균과 클라미디아 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궁 내에 침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에 콘돔을 사용하는 등 성병 예방에 주의 하도록 합시다.

 

 

 

 

 

3. "자궁 내막증" 과는 어떻게 다른가? 

 

자궁 내막염과 자궁 내막증은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사람이 많지만 각각 전혀 다른 질병입니다. 

 

자궁 내막증은 본래 자궁내에서만 존재하는 자궁 내막이나 자궁 내막양의 조직이 난소, 나팔관, 직장 등 자궁 이외의 다른 위치에 생겨 버리는 병입니다.

 

생리 시기가 되면 자궁 이외의 장소에 생긴 자궁 내막도 출혈을 합니다. 그러나 혈액과 내막을 체외로 낼 수 없기 때문에 체내에 쌓여 버립니다. 그 결과, 초콜릿 낭종이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와의 유착이 일어나 버리는 질병입니다.

 

 

 

 

 

4. 자궁 내막염의 증상

 

자궁 내막염은 그 감염의 정도와 연령에 따라 "급성 자궁 내막염"과 "만성 자궁 내막염", "노인성 자궁 내막염"의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① 급성 자궁 내막염

 

급성 자궁 내막염은 자궁 내막의 가장 얕은 표면 부분 (기능층)에 세균이 감염되어 생기는 염증입니다. 생리시 자궁 내막의 박리 및 재생으로 인해 세균도이 배출 됨으로써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도 합니다. 

 

 

 

<급성 자궁 내막염의 증상>

 

⚫︎ 하복부의 당김 증상과 통증 

 - 자궁 근처를 눌러보면 당김과 통증이 느껴진다. 

 

⚫︎ 부정 출혈 

 - 선혈의 경우도 있고, 피가 섞인 분홍색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냉의 이상 

 - 냉의 색이 고름 성 황백색, 노랑, 녹색으로 변화 또는 냉의 양이 증가하는 일이 있습니다. 

 

⚫︎ 발열, 설사 

 - 고열이 아닌 미열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만성 자궁 내막염

 

만성 자궁 내막염은 자궁 내막의 깊은 부분 (기저층)까지 세균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로 월경이 일어나도 기저층에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만성화되어 버립니다. 자각 증상이 거의없는 사람도 있으므로 간과 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 자궁 내막염의 증상>

 

⚫︎ 경혈량 (월경으로 배출되는 혈액의 양)의 변화 

 - 월경시의 경혈이 평소보다 적습니다. 

⚫︎ 무월경 

⚫︎ 대부분 증상이 없다

 

 

③ 노인성 자궁 내막염

 

노인성 자궁 내막염은 노화에 의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함으로써 자궁의 자정 작용이 저하되고 각종 세균이 자궁에 들어가기 쉬워지기 때문에 감염이 발생합니다.

 

또한 폐경에 따라 매월 자궁 내막의 박리 및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세균 감염에 걸리기 쉬워지게 됩니다.자궁 경부가 좁아 져 폐쇄되어 버리면 고름이 찬 자궁농종을 형성 할 수 있고, 고름을 제거해야 하는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궁농종이 생긴 경우 자궁 경부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고, 발열을 동반한 복통, 전신 권태감, 혐오감 등의 증상을 겪기 쉽습니다. 자궁 내부의 고름이 다른 장기로 전이하여 내장 기능이 저하되어 생명마저 위협 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노인성 자궁 내막염의 증상> 

 

⚫︎ 고름 같은 냉이 드러난다

⚫︎ 하복부 통증

 

 

 

 

⑤ 진단 및 검사 방법은?

 

부인과 진찰을 받게 되면 우선 내진에 의한 검사를 합니다. 내진으로 자궁을 눌러 압통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자궁이 눌려 통증이 있는 경우 자궁 내막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타 검사> 

 

⚫︎ 자궁 경부에서 샘플을 채취 

 - 클라미디아나 임균 (임질의 원인) 등의 감염성 병원체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 자궁 내막에서 소량의 조직을 채취 

 - 자궁 내막을 현미경으로보고 염증 세포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 질내의 냉이나 자궁 내막을 배양 검사를 위해 제출, 세균의 종류를 식별한다. 

 

⚫︎ 백혈구 (WBC) 수와 CRP를 측정하는 혈액 검사 

 자궁 내막염의 경우 WBC와 CRP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임신에 미치는 영향

 

급성 자궁 내막염은 생리에 의한 세균의 배출로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도 합니다. 또한 통원 등으로 만성화하지 않고 치료하게 되면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성 자궁 내막염은 불임과의 관련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 만성 자궁 내막염이 되면 임신하기 어렵게 되는 이유

 

자궁 내막염이 되어도 제대로 완치하는 경우, 반드시 불임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자궁 내막염이 만성화하면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을 초래하므로 임신 어렵게 되어 버립니다.

 

또한 염증이 자궁 내막에서 난관(난소에서 생긴 난자를 자궁으로 보내는 관)에 퍼진 경우 난자나 수정란이 난관을 통과하기 어렵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자궁 내막의 염증 자체가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 해 버리는 것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 치료하면 만성화가 되어도 임신율이 개선될 수도~

 

한 연구에 따르면 불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반복 착상 부전의 사람의 30 %, 원인 불명 불임의 사람의 28%, 원인 불명 습관 유산 사람의 12%가 "만성 자궁 내막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생제로 적절한 치료를 하여 만성 자궁 내막염이 개선 된 결과, 임신율이 개선 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불임 치료를 하고 있는데 좀처럼 착상되지 않는다 ......라고 하는 사람은 의사와 만성 자궁 내막염의 검사를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6. 약 or 수술? 자궁 내막염의 치료 방법 및 치료 기간

 

 

①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급성 자궁 내막염과 만성 자궁 내막염은 모두 혈액이나 분비물 검사에서 원인균을 파악하고, 그 균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원인균이 확인 될 때까지는 일반적 효과의 범위가 넓은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또한 소염제을 병용 할 수도 있습니다.

 

 

② 급성 자궁 내막염은 자연 치유도

 

급성 자궁 내막염의 경우, 생리시 자궁 내막이 벗겨져 떨어질 때 세균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치료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통증이나 냉의 증상이 며칠 계속되다가 곧 괜찮아 질것 같으면 진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강한 통증이나 냉의 이상이 장기화되고,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면 반드시 진찰을 받고, 완전히 치유 될 때까지 제대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③ 자궁 내막염 치료 기간

 

자궁 내막염 치료 기간은 급성인가, 만성 노인성인가 ···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급성은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 빠르게는 며칠안으로 치료 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만성화하면 해야 할 검사도 다양하므로 치료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인성 자궁 내막염에서 고름이 생겨 악화가 되어 버린 경우, 치료 기간이 길어 지므로 빨리 낫기 위해서라도 항상 다른 증상에도 간과하지 않도록 합시다.

 

 

④ 자궁 내막염을 방치하면 수술?

 

자궁 내막염을 방치 해 버리면,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난관, 난소, 복막에까지 염증이 확대되어, 나팔관 염증이나 골반 복막염을 일으켜 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중증화 되어 버렸을 경우는 입원하여 항생제 정맥주사(점적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장기 유착을 떼어 수술이나 고름을 배출하는 조치도 필요 해지고 있기 때문에, 빠른 진찰이 중요합니다.

 

 

⑤ 스스로 할 수 있는 4가지 예방 방법

자궁 내막염은 세균의 번식과 감염을 방지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의 마음가짐으로 자궁 내막염을 예방합시다. 

 

⚫︎ 면 속옷을 입는다

면은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소재입니다. 나일론 속옷보다 원인이되는 세균의 번식과 염증을 억제 할 것 입니다. 

 

⚫︎ 성관계 시 피임을 한다

임균과 클라미디아 균 등, 자궁 내막염의 원인균이 되는 세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합시다. 만약 성병에 감염된 경우는 처방 된 치료약을 끝까지 복용하도록 합시다. 

 

⚫︎ 생식기를 청결하게 

매일 목욕을 하고 생식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자궁 내막염을 예방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질 안쪽까지 비누로 씻어 버리면 유용한 균까지 씻어 버리게 되고, 오히려 세균이 번식 해 버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안쪽까지 씻지 말고 바깥쪽을 깨끗이 씻는 것에 유의합시다. 

 

⚫︎ 생리대나 탐폰은 자주 교환 

생리 때 생리대나 탐폰을 장시간 끼운 채로 있게 되면 세균의 번식 및 감염으로 이어집니다. 생리대 및 탐폰은 자주 교환하도록 합시다.

 

 

 

 

 

정리

 

이처럼 자궁 내막염의 증상은 이해하기 어려운 만큼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화하면 불임의 원인이 되므로 여성에게는 무서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평소 부정 출혈이나 냉의 변화, 생리시의 경혈량의 변화에 민감해 지도록 신경쓰도록 합시다. 

 

또한 전술 한 바와 같이, 만성 자궁 내막염의 치료로 임신률이 향상 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불임 증상이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좀처럼 임신이 되지 않는 ... 등의 고민이 있는 사람은 일단 자궁 내막염의 검사를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을 지도 모릅니다. 

 

자궁 내막염은 스스로 예방할 수 있으며, 약물이나 수술 등의 치료를 통해 치유 할 수 있는 병입니다. 임신하기 쉬운 몸만들기를 위해서라도 평소 청결을 유지하고, 뭔가 이상을 느끼면 빨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출처 : 바른사람(https://blog.naver.com/barun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