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뜨는 이유
오늘은 화장 뜨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은 왜 뜨게 되는걸까요 ? 저도 화장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몇시간만 지나도 바로 떠버리는 화장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화장을 공들여서 하게되면 대충 몇시간도 못가서 화장을 다시 해야하거나,
고쳐야하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어떻게 하면 화장을 뜨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 화장이 왜 뜨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장을 하고 난 뒤, 하얗게 일어나고 갈라지고 무너지고,
지저분하게 바뀌는 피부 베이스. 도대체 왜 그럴까요 ?
잦은 수정을 하기 전에 왜 뜨고, 잘 먹지 않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하죠 !
각 부분별로 화장이 어떻게, 왜 뜨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는 눈썹사이, 콧대입니다.
이 부분에 각질이 뜨거나, 갈라지는 것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오돌토돌하게 모공위로 올라와서 보이는 것은
각질보다 피지일 확률이 훨씬 큽니다.
핀셋으로 가볍게 잡아당겨보면 쏙 빠지는 피지를 볼 수 있습니다.
피지로 인해 오돌토돌한 것은 화장을 해도 가려지기 어렵습니다.
각질제거마냥 중요한 피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피부가 거칠게 뜨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잦은 피지관리는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뿐더러 피지선을 자극하여
더 많은 유분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거슬릴 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위들이 자주 오돌토돌하게 보인다면 뜯는것보다는 녹이는 제품을
활용해서 관리하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때처럼 밀릴 때도 있지만, 후드득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때일까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각질층이 때처럼 밀린다는 것은 따뜻한 물에 몸을 불렸을 때 가능하고,
무엇보다 얼굴은 잦은 클렌징으로 각질 층이 뭉침이 생길정도로 방지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분이 지고 빽빽한 선크림과 수분크림이 만났을 때
가장 많이 각질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바른 직후에 뭉치는 것보다는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뭉침이 시작되고,
쿠션,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질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스킨케어는 최대한 가볍게,
색조 베이스는 적당한 유분과 적당한 소량으로만 하는 것이 좋고,
마냥 촉촉하게 바르기 위해서 촉촉한 제품만 몰아서 사용한다면
지속도 되지 않고, 당연히 화장이 뜰 수 밖에 없습니다.
당김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적정선에서 유분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