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적정나이, 늦은나이출산, 이른나이출산 장단점

출산적정나이, 늦은나이출산, 이른나이출산 장단점

이상적인 상대를 좀처럼 만나기 힘들고,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는등 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예전에 비해 가임연령이 높아지는것도 만혼화에 일조 하는듯 합니다.

예전에는 35세가 한계라고했지만 지금은 그 42세 정도입니다.

연예인을 봐도 늦게 결혼해 40세가 넘는 나이에도 초산을 하는것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물론 속도위반때문에 20대 초반의 이른나이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빨리 낳을지 늦게 낳을지 선택 하는것은 쉬운것이 아닙니다. 인생 일대의 이벤트인 ‘출산’을 ‘자신의 삶’ 언제에 집어 넣을것인가를 생각해봤을때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른나이(25세 이전)에 출산 장단점

◈ 장점


● 아이가 자라면서 아이의 행사에 참관하는 엄마가 젊어서 좋다.
● 체력이 좋은 20대에 육아를 할 수 있다.
● 자신의 부모님도 아직 젊기 때문에 육아에 도움을받을 수있다.
● 아이가 성장하고 어느정도 뒷바라지를 했을때도 여전히 자신은 젊기때문에
직장을 다시 찾기 쉽다.

◈ 단점


● 남편도 젊고 미숙한 것이 많기 때문에 출산 후 육아의 도움을 받지못하고
● 그런것이 쌓이고 스트레스가 되어 이혼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 친구들이 직장이나 연애에 20대를 즐기고 있을 때 자신은 육아에 몰두하게된다.
● 사회생활 경험이 별로없이 가정을 이루고 육아에 전념하기 때문에 육아를 마치면
막상 재취업을 생각해도 간단한 일 밖에 할 수없게 된다.
●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자신의 저축은 없고 남편의 월급에만 의지하게 된다.

늦은나이(35세 이상)에 출산 장단점

◈ 장점


● 출산까지 충분히 일하고 돈을 벌었기 때문에 저축된 돈이 많다.
● 업무 경험이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출산 후에도 사정이 허락한다면 빠른 직장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일을 그만 두어 버린 경우에도 육아가 끝나면 다시 일자리를 찾을 때 경험을 살린 직업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 자신이 정신적으로 성인이되고 나서 육아를 하므로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과 접할 수있다.

◈ 단점


● 고령 출산이라는 위험이 있습니다.
● 자신보다 훨씬 젊은 아이의 친구 엄마들과 사귀지 않으면 안된다.
● 유치원, 보육원,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부딪히면서 주위는 모두 자신보다 젊다는 것에대한
열등감이 적지 않게 생길수 있다.

결론

위 장단점에서 현대여성의 사회 진출 상황 등을 고려하여 출산 적령기를 감안할 때 29~34 세 정도가 딱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산까지 어느 정도 일하고​​ 있기 때문에 돈도 있습니다. 업무 경험도 있기 때문에 육아가 일단락 된 후 재취업도 20대 초반 출산의 경우 보다는 유리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아이 친구 엄마와도 같은 세대이기 때문에 편안합니다.

앞으로 자신의 인생 설계를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참고로 해보세요. 뭐, 빨리 낳은 경우에도 늦게 낳은 쪽이든 요점은 자신이 행복하면 그것으로 좋은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