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혜택

12가지 정부지원 임산부 혜택 총정리

국민행복카드는 (구) 고운맘카드로 보건소나 엽산·철분제 지원 등 같은 임산부들께서도 흔히 알고 있는 무료 정보지원혜택입니다.

이 외에도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숨은 무료혜택들이 수십가지나 됩니다. 임신이 확인되면 이런 혜택이나 이벤트등을 자동으로 선정, 지급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찾고 신청해야 합니다. 그러니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를 지원합니다. 임신시 50만원 이용권(국민행복카드, 고운맘카드를 통해)을 산부인과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다태아 임산부는 90만원 지원)

임산부 본인 부담률 감면이라고 하며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안과, 치과, 정형외과 등 전국 모든 의료 기관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상급종합병원 본인부담률이 60%에서 40%,
종합병원 50%에서 30%,
병원은 40%에서 20%,
의원(한의원 포함)은 30%에서 10% 할인

예전 동사무소라고 불렀던 주민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육료 개념으로 만0세부터 7세까지 지원합니다.

주민센터와 온라인(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월10만원정도로 소득 및 재산 상위 10%는 해당복지혜택에서 제외됩니다.

출산가구는 전기요금이 30% 할인됩니다(16,000원 한도이며 하계일경우 월20,800원 한도)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로부터 3년미만인 영아가 포함된 가구로 신청일이 속하는 월부터 3년간 할인 적용됩니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2015~2019년까지 임신한 여성을 모집하여 태아의 환경부터출생 이후 성장까지 유해환경오염물질이 성장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장기 추적 관찰을 하는 연구로

참여시에는 오가닉 짱구배개, 손싸개, 내의, 손수건, 턱받이 등 5종 선물세트 증정합니다.

임신 주수별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CBC, 간염, 매독, 에이즈, 풍진, 간기능 검사)

보건소마다 상세 제공 검사와 혜택이 다를 수 있음

3개월 분량의 엽산과 6개월 분량의 철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관할보건에서 제공받습니다.

마찬가지로 관할 보건소를 통해 무료혜택을 받으며 주민센터에서 일정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지역에 따라 제공 내용과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10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 선물세트인 ‘마더박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2018년 7월부터 시작한 복지서비스로 서울시 모든 출산가정에 증정합니다.

산후도우미 지원의 공식 복지이름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입니다.

이는 보건소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 복지로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소득제한 없이 전 산모에게 50% 비용 지원합니다.

해당 지역 거주 산모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해당 복지혜택은 거주하는 시도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온라인 홈페이지 아이사랑에서 확인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