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유산 징후 알아보자!
이제 월요일이 시작되면서 또다시 바쁜 한주가 시작되었는데요~!
한주의 계획을 미리 해두시고 알찬 일주일을 보낼 수 있도록 즐겁게 시작을 하시길 바라요~!
오늘 행복 열매에서는 임신 기간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초기 유산 징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있어서는 안되는 안 좋은 일이지만 미리 방지를 해두는 점이 좋기 때문에!
초기 유산 징후도 알아보고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필수로 알아두세요!
“부모 잘못이 아닌 초기 유산”
주변에 초기 유산이라는 힘든 경험을 하시는 산모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부분 초기 유산은 난자, 정자가 만난 후에 생기는 문제로써
부모의 유전자와 임산부의 환경과는 무관합니다.
초기 유산 증상! 알아두기
1. 입덧 소멸
대부분 임신 8주부터 16주까지는 입덧을 많이 합니다.
입덧은 엄마에게 괴로운 일이기는 하지만 반면 태아가 건강하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심하던 입덧이 갑자기 소멸되는 증상이 있다면 유산의 가능성이 있으니
산부인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 복통, 요통
임신 중기에 태아, 자궁이 빠르게 커지면서 복부와 허리에 불편함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아직 태아가 많이 작은 초기에도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특히 한쪽 배의 복통이 심하고
그 강도가 점점 강해진다면 의사에게 꼭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3. 부정출혈
임산부라면 착상혈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임신 후 8주까지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할 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30%가 이러한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옷이 젖을 정도의 양이나 생리량만큼 출혈이 있다면 큰 문제입니다.
또 착상 후 안정기인 12주가 지나서도 출혈이 보이면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행복 열매에서 유산 초기 징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은 정말 축복할 일이지만 만약에 사태를 대비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혹시 모를 우리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유산 증상!
꼭 알아두시고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미리 숙지해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